무계획

"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는다. 쳐맞기 전까지는." - 마이크 타이슨 ​

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장기계획 같은걸 짜고 믿었던 사람이다. 그러나 살다보니 사람 일이 계획대로 되긴 정말 쉽지 않다.

​ 그래서 난 신년계획을 올해부터 더이상 세우지 않기로 결심했다. 새해를 기점을 세워진 계획이 아닌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려고 한다.

​ 중요한건 어떤 길로 어떻게 가는지가 아니라, 어딜 향해 가는지와 연료가 충분한지다.

​ 로얄로더가 되는 길도 있었을텐데 그걸 내던져가면서까지 나름대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이들은 공감할거라고 생각한다.